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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전화해 조서 위반, 임대인이 즉시 취할 수 있는 강제집행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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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전화해 실무가이드

제소전화해 조서 위반,
임대인이 즉시 취할 수 있는 조치

화해조서는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진 집행권원입니다. 상대방이 조서 내용을 어겼을 때 임대인이 별도 소송 없이 밟을 수 있는 강제집행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15년상가임대차 전문
강제집행 240건+집행 실무 경험
약 3개월집행 신청~본집행

화해조서를 받아둔 임대인들이 가장 안심하는 순간은 조서에 도장이 찍히는 그날이 아니라, 실제로 상대방이 약속을 어겼을 때 조서가 진짜 힘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위반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조서의 효력을 체감할 일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해당한다면 지금 필요한 정보를 이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위반이 벌어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속도가 아니라 절차를 정확한 순서로 밟는 것입니다. 집행문 부여 신청, 송달증명원 발급, 강제집행 신청이라는 순서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실제 위반 상황에서 훨씬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임차인의 차임 연체가 조서에 정한 기준을 넘어선 경우
  • 화해조서에 정한 명도 기한이 지났는데도 나가지 않는 경우
  • 원상복구 등 조서에 담긴 다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 이런 상황에서 소송 없이 정말 강제집행이 가능한지 궁금한 경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화해조서는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진 집행권원이므로, 상대방이 조서 내용을 어기면 새로 소송을 걸어 이길 필요 없이 법원에 집행문을 부여받아 곧바로 강제집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조서 문구가 애매하게 적혀 있으면 이 단계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있어, 처음부터 '집행되는 문구'로 조항을 설계해 두는 것이 실제 위반 상황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듭니다.

화해조서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이유

제소전화해가 다른 안전장치와 근본적으로 다른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화해기일에 조서가 성립되는 순간, 그 조서는 판결을 거치지 않고도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집행권원이 됩니다. 집행권원이란 쉽게 말해 '이 문서만 있으면 별도 소송 없이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자격을 가진 문서를 뜻합니다.

일반적인 임대차 분쟁이라면 상대방이 약속을 어겼을 때 소를 제기하고, 변론을 거쳐, 판결을 받고, 그 판결이 확정된 뒤에야 비로소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반면 제소전화해로 조서를 미리 받아 둔 경우에는 이 지루한 재판 단계 전체를 건너뛰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집행 신청 단계로 곧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힘은 조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만 작동합니다. 조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이나 애매하게 표현된 조항은 집행 단계에서 다시 다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조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실제 위반 상황을 가정해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하지 않으면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를 구체적으로 담아 두는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제소전화해를 준비하는 임대인들이 자주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서에 도장을 찍는 순간 모든 위험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조서의 진짜 가치는 위반이 벌어졌을 때 얼마나 신속하고 매끄럽게 집행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즉 조서 작성 단계와 위반 대응 단계는 서로 이어진 하나의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조서 위반'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나

조서 위반이라는 말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무에서는 대체로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차임 연체입니다. 화해조서에는 통상 일정 횟수 이상 차임을 연체하면 곧바로 명도 등 조치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담기는데, 상가 임대차의 경우 3기 이상 연체가 이런 즉시조치 기준으로 흔히 쓰입니다. 이 기준을 넘어서는 순간부터가 바로 '조서 위반' 상황의 시작입니다.

두 번째는 명도 기한 위반입니다. 계약 종료나 특정 사유 발생 시 정해진 기한까지 목적물을 비우기로 조서에 명시했는데, 그 기한이 지났음에도 임차인이 계속 점유하고 있다면 이 역시 명백한 조서 위반에 해당합니다. 세 번째는 원상복구나 그 밖의 부수적 의무 위반으로, 조서에 별도로 담아둔 특약 사항을 지키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세 유형 외에도 상가 임대차 특성상 영업시간 준수, 용도 제한, 전대 금지 등 다양한 특약이 조서에 담기는 경우가 있고, 이런 특약 역시 위반이 확인되면 같은 원리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약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조서에 그 위반 시 조치까지 구체적으로 연결해 두었는지가 실제 집행 가능성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세 가지 모두 '조서에 명확히 적혀 있었는가'가 판단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실제로 억울한 상황이라도 조서에 담기지 않은 내용은 조서의 힘을 빌려 곧바로 집행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조서에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가 담겨 있다면, 위반이 확인되는 즉시 다음 단계인 집행문 부여 신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위반을 확인했다면, 어떤 자료부터 챙겨야 하나

조서 위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임대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위반 사실을 객관적으로 뒷받침할 자료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차임 연체가 문제라면 입금 내역과 연체 기간을 날짜별로 정리한 자료가 기본이 되고, 명도 기한 위반이라면 조서상 기한과 실제 점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자료가 허술하면, 이후 집행문 부여 신청이나 강제집행 신청 단계에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차임 연체의 경우 일부 금액만 간헐적으로 입금되는 사례가 많아, 연체 횟수를 어떻게 산정하는지가 쟁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조서 문구와 실제 입금 내역을 함께 대조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도나 원상복구 관련 위반이라면 현장 사진이나 통지 이력을 남겨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위반 사실을 알게 된 시점에 곧바로 자료를 정리해 두면, 이후 상대방이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근거가 그만큼 탄탄해집니다.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서 사본을 옆에 두고 조항 하나하나와 실제 상황을 대조해 보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위반 유형에 따라 조서에 담긴 표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문구를 근거로 위반을 주장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이후 절차에서 근거가 훨씬 분명해집니다.

정리하자면, 위반이 의심되는 순간부터 실제 절차를 밟기까지는 자료 준비라는 중간 단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자료부터 갖추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빠른 해결로 이어집니다.

  • 차임 입금 내역과 연체 기간을 날짜별로 정리한다
  • 조서상 명도 기한과 실제 점유 상태를 대조한다
  • 원상복구 등 특약 위반은 현장 사진으로 남긴다
  • 상대방에게 보낸 통지·연락 이력을 함께 보관한다
  • 자료 정리 후 조서 문구와 다시 한 번 대조한다

위반 상황에서 흔히 나오는 이야기와 실제 결론

실제로 위반이 발생하면 상대방 쪽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흔히 나오는 몇 가지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흔히 하는 이야기"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밀린 차임을 곧 정리하겠습니다."
실제 결론조서에 정한 연체 기준을 넘겼다면 유예 여부는 조서가 아니라 임대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절차를 진행할지, 조율할지는 임대인이 정할 수 있습니다.
흔히 하는 이야기"조서에는 그렇게 써 있어도 실제로는 다르게 합의했던 것 아닌가요."
실제 결론구두로 다르게 이야기했더라도 조서에 적힌 내용이 우선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조서 작성 단계의 정확한 문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흔히 하는 이야기"강제집행까지 가려면 다시 소송을 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실제 결론화해조서는 이미 집행권원이므로 별도 소송 없이 집행문 부여 신청만으로 강제집행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이야기 모두 실무에서 반복적으로 듣는 내용입니다.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조서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가 이후 대응의 전부를 좌우한다는 사실입니다. 감정적인 호소나 구두 합의보다 조서 문구가 항상 우선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위반 확인 후 임대인이 즉시 밟는 절차

조서 위반이 확인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집행관이 현장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화해조서만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몇 가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실제 강제집행이 가능해집니다.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위반 사실 확인·입증자료 정리차임 미납 내역, 명도기한 경과 사실 등을 뒷받침할 자료를 정리합니다.
2
집행문 부여 신청화해조서를 근거로 법원에 집행문을 내달라고 신청하는 단계입니다. 이 절차가 빠지면 조서가 있어도 집행이 되지 않습니다.
3
송달증명원 발급조서와 집행문이 상대방에게 송달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갖춥니다.
4
강제집행 신청집행문과 송달증명원을 갖춰 법원(집행관)에 강제집행을 신청합니다.
5
본집행(집행관 진행)실제 명도 등 집행은 집행관이 진행하며, 통상 신청부터 본집행까지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점은, 강제집행의 실제 실행 자체는 집행관이 진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집행문 부여 신청과 송달증명원 발급 등 강제집행에 이르기까지의 법적 절차를 지원해 드리지만, 현장에서의 본집행 실행 자체를 직접 수행하지는 않으며 이 부분은 별도 비용으로 진행됩니다. 절차 전체를 미리 이해해 두면 위반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순서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다섯 단계는 순서를 건너뛸 수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곧바로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집행문 부여와 송달증명원 발급이라는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합니다. 이 순서를 모르고 서두르다 보면 오히려 서류를 다시 보완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빠른 길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이 다섯 단계 중 어디까지를 직접 챙기고 어디부터 전문가에게 맡길지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서류 자체는 정형화되어 있지만, 위반 사실을 법적으로 명확히 뒷받침하는 논리를 세우는 부분은 경험이 쌓인 변호사와 함께 준비할 때 훨씬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위반 유형별 대응, 무엇이 다른가

조서 위반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절차로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위반 유형에 따라 확인해야 할 서류와 대응의 우선순위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위반 유형확인 포인트대응
차임 연체(상가 3기 이상)연체 횟수·금액 산정 내역집행문 부여 신청 후 강제집행 검토
명도 기한 미이행조서상 기한 경과 여부기한 경과 즉시 집행문 부여 신청
원상복구 등 특약 위반조서상 특약 조항 명시 여부특약이 구체적일수록 집행 가능성 높음
조항 문구가 애매한 경우집행 가능한 문구인지 여부이의 가능성 검토 후 대응 방향 조율

표에서 보듯, 위반이 구체적이고 조서 문구가 명확할수록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반대로 조항이 모호하게 적혀 있으면 위반이 명백해 보여도 집행 단계에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므로, 애초에 조서를 작성할 때 이 표의 왼쪽 세 줄처럼 구체적인 기준을 담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표의 네 번째 줄, 즉 조항 문구가 애매한 경우는 위반 자체는 분명한데도 대응이 늦어지는 가장 흔한 사례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무작정 집행문 부여를 신청하기보다, 먼저 조서 문구를 다시 검토해 이의가 제기될 여지를 미리 가늠해 보는 편이 전체 진행 속도를 오히려 더 빠르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강제집행 단계로 넘어가면 조서를 처음 받을 때와는 별도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략적인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집행문 부여 신청법원 수수료 별도
송달증명원 발급법원 수수료 별도
강제집행 신청·본집행 실비사안별 별도 산정
전체 소요 기간신청~본집행 약 3개월

조서를 처음 받아둘 때 든 비용과 실제 위반이 발생해 집행에 들어가는 단계의 비용은 별개로 봐야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위반의 유형과 규모, 목적물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안내드리기는 어렵고,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사안에 맞는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비용을 마주할 때 임대인들이 흔히 하는 걱정은 '이 비용을 들여서라도 집행을 진행할 가치가 있는가'입니다. 밀린 차임의 규모, 목적물을 계속 비워 둘 때의 기회비용, 정식 소송으로 갔을 때 예상되는 기간과 비용까지 함께 놓고 비교해 보면, 대부분의 경우 조서를 통한 집행 절차가 시간과 비용 양쪽에서 더 유리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조서 문구가 애매하면 생기는 문제

화해조서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고 해서 모든 조서가 실제로 순조롭게 집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무에서 집행이 지연되는 경우 대부분은 조서 자체의 문제, 즉 처음 조항을 설계할 때 문구가 구체적이지 않았던 데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적절한 기한 내에 원상복구한다'처럼 기준이 모호한 문구는, 정작 위반 여부를 판단해야 할 시점에 '적절한 기한이 언제까지였는가'를 두고 다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집행 단계에서 조서 성립 과정이나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의는 조서가 무조건 뒤집힌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 자체로 집행 시점이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은 화해조서를 처음 작성하는 단계부터 실제 위반 상황을 가정해, 나중에 다시 다툴 여지가 최소화되도록 '집행되는 문구'로 조항을 설계하는 데 특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상가 임대차 조서를 다뤄온 경험이 이런 문구 설계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이미 성립된 조서라도 문구가 걱정된다면, 실제 위반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서 내용을 점검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반이 벌어진 뒤에 조항의 허점을 발견하면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지만, 미리 점검해 두면 위반이 발생했을 때 곧바로 집행문 부여 신청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대응 방식에 따라 갈리는 두 갈래 흐름

같은 조서 위반이라도 임대인이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따라 이후 흐름은 크게 달라집니다. 구체적인 사건 정보를 특정하지 않은 일반적인 흐름으로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위반 조짐이 보이자마자 자료부터 정리해 둔 경우입니다. 임대인이 차임 연체가 조서 기준에 가까워지는 것을 확인하고, 입금 내역을 날짜별로 정리하는 한편 변호사와 함께 조서 문구를 다시 확인해 두었습니다. 실제로 연체 기준을 넘어서자 곧바로 집행문 부여 신청 절차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후 송달증명원 발급과 강제집행 신청까지 순서대로 이어져 예상된 기간 안에 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위반이 발생했는데도 한동안 지켜보기만 한 경우입니다. 연체가 계속되는데도 별다른 자료 정리 없이 시간을 흘려보냈고, 뒤늦게 절차를 진행하려 하자 그동안의 입금 내역이 뒤섞여 정확한 연체 횟수를 산정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 사이 상대방은 일부 금액을 간헐적으로 입금하며 상황을 지연시켰고, 결과적으로 절차 착수 자체가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두 흐름의 차이를 만든 것은 결국 위반 조짐을 확인한 시점에 자료를 정리했는지 여부였습니다. 조서가 아무리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고 있어도, 그 힘을 실제로 꺼내 쓰기 위한 준비는 임대인의 몫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임차인이 조서 위반 후 이의를 제기하면 어떻게 되나

임차인이 위반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조서 성립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실무에서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이의가 제기되더라도 화해조서가 곧바로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며, 조서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는 점 자체는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의 제기 자체가 집행 절차의 진행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대인 입장에서는 위반 사실과 조서 문구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처음부터 꼼꼼히 갖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조서에 적힌 문구와 실제 위반 사실을 차분히 대조해 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빠른 해결로 이어집니다. 처음 조서를 설계할 때부터 위반 상황을 가정해 두었다면, 이런 이의 제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서로 작동하게 됩니다.

강제집행 전, 협의로 해결할 여지는 없는가

제소전화해는 애초에 임차인의 동의 없이는 성립할 수 없는, 양쪽을 지키는 균형 잡힌 절차입니다. 이 균형은 조서가 성립된 이후, 즉 위반이 발생해 집행을 검토하는 단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조서에 정한 기준을 넘었다고 해서 반드시 곧바로 강제집행까지 가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임대인이 협의의 여지를 열어두는 선택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 협의는 어디까지나 임대인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조서라는 확실한 집행권원을 이미 손에 쥔 상태이기 때문에, 협의에 응할지 절차를 진행할지는 임대인이 유리한 위치에서 판단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이 점이 바로 조서를 미리 받아두지 않은 채 뒤늦게 협의를 시도하는 경우와 근본적으로 다른 지점입니다.

실무적으로는 오랜 기간 임대차 관계를 유지해 온 임차인의 경우, 일시적인 연체나 사정으로 위반이 발생했더라도 향후 관계를 이어갈 여지가 있다면 조건부로 유예 기간을 주는 방식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반복적인 위반이거나 협의 자체가 어려운 상대라면, 처음 계획대로 집행문 부여 신청 절차를 진행하는 편이 임대인에게 더 확실한 해법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선택이 강요된 것이 아니라 조서라는 안전장치를 갖춘 임대인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사실입니다. 위반이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강경하게 대응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게 협의와 집행 사이에서 유연하게 판단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화해조서가 지닌 가장 큰 힘은 강제집행을 반드시 강행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협의가 결렬되더라도 언제든 확실한 절차로 넘어갈 수 있다는 안정감에 있습니다. 이 안정감이 있기에 임대인은 협의 테이블에서도 여유를 갖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상대방 역시 조서의 무게를 알기에 협의에 좀 더 성실히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서 내용을 어기면 정말 소송 없이 바로 강제집행이 되나요?

네, 그것이 화해조서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집행권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조서만 있다고 곧바로 집행관이 오는 것은 아니고, 집행문 부여 신청과 송달증명원 발급이라는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합니다. 이 절차를 빠뜨리면 조서가 있어도 실제 집행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순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첫 위반인지, 반복된 위반인지에 따라서도 서류 준비 방향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절차는 02-591-2334로 상담받으시면 현재 상황에 맞게 안내해 드립니다.

강제집행 실행도 직접 진행해 주시나요?

집행문 부여 신청, 송달증명원 발급 등 강제집행에 이르기까지의 법적 절차는 지원해 드리지만, 현장에서의 본집행 실행 자체는 집행관이 진행하는 별도 절차이며 저희가 직접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별도 비용으로 진행되는 영역입니다. 다만 그 앞 단계인 서류 준비와 신청 절차를 명확히 갖춰두면 본집행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비용 역시 사안의 규모와 목적물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상 견적을 미리 확인해 두고 싶으시다면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이미 성립된 조서 문구가 애매한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조서에 담긴 문구를 실제 위반 상황에 대입해 보는 방식으로 점검합니다. 예를 들어 명도 기한이나 연체 기준, 원상복구 범위가 숫자나 구체적인 조건으로 명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모호한 표현이 있다면 향후 어떤 다툼이 생길 수 있는지를 미리 짚어드립니다. 위반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에 점검할수록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집니다. 조서 사본을 갖고 계시다면 상담을 통해 문구를 함께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임차인이 밀린 차임을 뒤늦게 갚겠다고 하면 절차를 멈춰야 하나요?

조서에 정한 연체 기준을 이미 넘긴 상황이라면, 이후 유예 여부는 조서의 문제가 아니라 임대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상황에 따라 일부 변제를 조건으로 절차를 잠시 조율할 수도 있고, 예정대로 집행문 부여 신청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그동안의 연체 이력과 임차인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02-591-2334로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판단을 도와드립니다.

위반 사실을 안 지 오래됐는데 지금 신청해도 늦지 않았나요?

조서에 정한 위반 기준을 넘겼다는 사실 자체는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으므로, 지금이라도 집행문 부여 신청 절차를 시작하는 데 원칙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는 사이 임차인의 상황이 바뀌었거나 추가 변제가 있었다면, 연체 내역을 다시 정리하고 조서 문구와 대조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반을 확인한 시점이 오래되었더라도 자료만 잘 정리되어 있다면 절차 진행 자체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상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조서 위반이 확인되셨다면, 전화로 상황만 말씀해 주시면 사안에 맞는 정확한 절차와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집행문 부여 신청부터 순서대로 함께 챙겨드립니다. 위반이 처음이신지,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된 상황인지만 말씀해 주셔도 대응 방향을 훨씬 빠르게 잡아드릴 수 있습니다. 비용·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상단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02-591-2334
안내 · 본 내용은 정보 제공을 위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고 개별 사정에 따라 결론과 진행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무료 전화상담(02-591-2334) 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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